요시노 제주 #2

제주 세덱 SEDEC 이 개점하면서 그 1층에 스시집이 함께 생겼습니다.

바로 요시노 제주!

제주에서 즐길 수 있는 초밥 중에서 만족 스럽기는 으뜸입니다.

여행지에서 음식점은 맛있다해도 그 뿐이지 다시 찾고 싶은 생각은 그닥 들지 않는데

이곳은 꼭 다시, 제주에 갈 때마다 들리겠단 다짐을 합니다.

다찌 이외에 작은 테이블은 서너개 뿐이라 

반드시 하루 이틀 전에는 예약을 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 것 같네요.ㅎ

소문에 의하면,

세덱 사장님이 제주에 지점을 내면서 본인이 아끼는 쉐프님을 모셔왔고

그 분을 위해서 마련한 곳이 요시노 라고 하네요!

인테리어와 식기 등은 당연히 모두 세덱 제품입니다.

사진은 런치 메뉴이며 33,000원입니다.

(2017년 부터 런치 가격이 38,000원으로 변경된 모양입니다.ㅎ) 

저는 음식점에서 협찬을 제공받지 못함을 알려드립니다.

하나도 아깝지 않았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