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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0. 09:38
자몽이가 태어난지 육백일이 지났습니다.
덕분에 우리 부부는 다른 차원의 행복을 느끼게 되었죠 :D
오늘을 치열하게 보내는데 집중하다 보면
어제의 일들은 자연스레 잊혀지게 되는데요
그 사소했던 기쁨과 슬픔들을 남길 수 있는 취미,
사진을 찍게 된 우연이 지금의 행운이 될 줄은 미쳐 몰랐습니다.
남들이 대박을 꿈꿀 때,
소박한 삶을 일궈나갈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이제 후~해도 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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